파종시기라 뒤돌아 볼 시간도 없다.
주말 농장이지만 파종시기를 놓치면 안될 것 같아
새벽에 두~ 세시간씩 일을 하고 사무실로 바로 출근을 한다.
오늘은 옆지기와 함께 완두콩, 강남콩과 파씨를 뿌리고
옥수수 두럭 만들다가 시간에 쫓기어 돌아 왔다.
완두콩과 강남콩은 두럭을 짓고 20㎝ 간격으로 2~3알씩 심고
파는 줄뿌림으로 파종을 끝마쳤다
쌈 싸먹을 때나 오이소배기에는 실파가 들어가야 제 맛을 낸다.
모래 비가 온다고 해서 비오기전에 파종을 마치려고 한다.
내일은 옥수수와 둥굴마 파종
17일 일요일은 토란과 쌈채 및 과수목에 퇴비를 주고
구기자와 포도나무에 지지대를 설치해야겠다.
'주말농장 > 나의 농사일지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4.16일 포토에서의 땅콩과 단호박씨 발아 (0) | 2011.04.16 |
---|---|
2011.4.14일 옥수수와 둥굴마 파종 (0) | 2011.04.14 |
4월 11일 감자 심기 (0) | 2011.04.11 |
4월 10일 밭 갈이와 유실수 퇴비 주기 (0) | 2011.04.11 |
비닐하우스 3일째 (0) | 201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