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나의 농사일지와 사진
가족묘 벌초 후 농장에서의 일과
산사랑(최종덕)
2017. 9. 18. 19:14
새벽 부터 가족묘에 예초기 굉음 소리를 내며
형제들이 모여 정오까지 벌초를 하였다.
오후에 가평에서 밤을 줍고
김장 무를 속아 다듬고
고추 수확하고
깨 털고, 쪽파,배추, 무 밭에 물주고
귀가 하였다.
늘 그랬듯이 바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