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예빈산 산행

산사랑(최종덕) 2011. 12. 26. 10:53

옆지기와 함께 중앙선을 타고 팔당역에서 하차 예빈산 산행을 하였다. 능선에서의 칼바람은

춥기보다는 시원하게 느껴졌다.

팔당역 → 등산로 → 율리고개(예빈산) → 예빈산(직녀봉)  → 견우봉 → 천주교묘지 → 버스정류장

3시간여 산행이었다.

능선에서의 탁 트인 전망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와 오른쪽으로 팔당대교가

한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