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지역 선택 피해야 할 곳 지방 시골 부적합한 지역
요즘같은 경제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어려운 때에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로 귀농귀촌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하고 리스크가 많은 모험이 아닐까 생각함 이럴때일수록 많은걸 살피고 조심해서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 실행하고 나면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니까..
나중에 토지와 집은 원금 회수하기 어렵다는 사실..이익은 어불성설..
운이 좋으면 대박나서 투자한 원금보다 높게 팔 수는 있다 아주 운이 좋으면 말이다 대부분은 손해를 감수해야 함
집성촌은 가능하면 피하는게 상책
지역 텃세 문제도 실패의 원인으로 꼽힌다.
집성촌 등에 귀농했을 경우 집 건축ㆍ매매,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왕따'를 당하기 일쑤다.
특히 개인 위주에다 편리함에만 익숙한 도시 출신 귀농인들이 공동체를 우선시하는
기존 마을 주민들과 '마을 기금 출연' 등의 문제 때문에 부딪혀
감정이 상한 후 집단 따돌림의 대상이 돼 결국 이주하는 경우도 다반사
원래 살던 원거주지 도심지에서 먼 곳은 피한다
너무 멀면 왕래하기가 어렵고 자칫 고립이 되어 자연인으로 TV에 출연한다
인구 소멸 지역은 피한다
말해 뭣하겠나 당연한 것을..그렇다고 인구 소멸 안되는 지방이나 시골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자연재해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이런 곳은 피한다
물이 많고 산이 있어 좋은 곳 배산임수 ??..
그런 곳 좋다고 집지었더니 홍수에 산사태에 혼이 날 수 있다.
눈내리는 설경과 낭만을 즐기다 폭설에 갇혀 지내던 강원도 귀촌 부부의 눈물겨운 탈출기 우스개 농담도 있다
빈집이나 무경작지가 많은 곳은 피한다
이미 소멸이 시작된 곳이라 보면 된다
무엇보다 사람이 제일 무서움
이주전에 현지 이장이나 원주민 말에 너무 솔깃하지 말라
간이라도 빼줄 것 처럼 싹싹하고 엄청 친절했는데 막상 들어가 터잡고 살면 안면몰수하고
딴 사람이 되어 등을 치고 사기를 친다 한마디로 웬수..
같은 귀농 귀촌인이 원주민보다 더 무섭다
귀농귀촌인이라고 같은 처지일 것 같아 믿고 터놓거나 의지하고 지내다 보면 언젠가 뒤통수칠 사람들..
맹지아닌 맹지로 변하는 땅
지적도에 남의 땅인데 도로나 길이 있다고 해서 좋아하지 말라 언젠가 길없어져 갇히는 신세가 된다
알면서 당하거나 모르고 당하는 가장 흔한 케이스..헬리콥터 타고 다녀야 함
운좋게 맹지 탈출 금싸라기되는 땅
천사같은 이웃이 길을 내주거나 지자체가 도로를 깔아 주어 맹지에서 탈출한다는 얘기..
가끔 듣는다만 하늘에서 꿀 떨어지길 기다라는 것이 더 나을지도..
[출처] 귀농귀촌 지역 선택 피해야 할 곳 지방 시골 부적합한 지역|작성자 안빈수분 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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