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농장이 양정 역세권 개발로 인해
보상일정이 진행 중이다.
정들었던 주말 농장
그 동안 새벽 눈을 뜨면 하루 2~3시간
바삐 움직일 수 있던 나의 놀이터
그 부지런한 탓에 늘 먹거리를 주던 곳
친구를 잊은 듯 마음이 아리다.
올 한해는 농사를 짖겠지만
내년에는 이 곳을 떠나야 한다는 안타까움이... 안타까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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