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산행
친구 부부와 우리 부부 함께
태기산을 산행 했다.
집에서 4시 30분 출발
산에서의 산들 바람이 시원하다.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이라
계곡의 물과 푸르름이 한층 싱그럽게 느껴진다.
이때까지 보지 못하던
조리대의 꽃을 보는 행운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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