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기타

미모의 중국여군과 북한여군

산사랑(최종덕) 2010. 1. 27. 19:16

중국과 북한은 혈맹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가까운 우방이지만

 

아직도 중국의 일반 국민들에게 자유로운 북한 여행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정해진 장소만 관광하고 촬영해야 하며

핸드폰 사용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반 중국 네티즌들에게 북한은 여전히

가깝고도 먼나라,

폐쇄되고 통제된 나라, 이모저모 궁금한 나라입니다.

 

군대에 관해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중국의 인터넷상에는

북한 여군의 사진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미녀 조선 여군' 등의 제목으로

차이나 닷컴 게시판이나 자신의 블로그등에 입수한

북한 여군의 사진을 올리며 즐거워하고 반응도 뜨겁습니다. 

 

 

 

 

 

 

 

  

과거 북한에서의 군입대는 생존과 출세를 보장하였으나

최근에는 남성들이 징집을 회피하고 있기 때문에

여군들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북한 여군의 정확한

실체는 서방세계에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사진에는 북한 여군뿐 아니라 교통경찰이나 제복을 입은

철도원 등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러한 사진들은 여러 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 올라와

중국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로봇과 같은 절제된 동작으로 교통 통제를 하고 있는

여군의 영상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알려져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中國 女軍

 

중국 여군

 

 

 

 
   
 
 
 
 
 
 
 
 
 
 
 
 
 
 
 
 
 
 
 
 
 
 
 
 
 
 
 
 
 
 
 
 
 
 
 
 
 
 
 
 
 
 
 
 
 
 
 
 
 
 
 


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