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주말 농장의 하루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그 동안 한다 한다 하면서도 늦추기만 하던 구기자 부직포깔기와 줄을 메어주고 구기자 유인 작업을
오늘 마쳤다.
고구마 두럭지어 심는 작업
토란과 동부콩 풀뽑기와 마늘에 고자리약 주기와 밭메기
쪽파씨 수확
고추, 구기자 오이 등에 진딧물 약 주기
새벽 5시 부터 저녁 어두워 질 때까지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일을하고
사무실에 출근하기란----
하기야 아침 3시간 일이 낮에 5시간 일하는 것 보다 능률이 더 좋다.
유실수(매실,사과,왕대추,자두,호두,은행 등)
구기자
강남콩
완두콩
넝쿨 콩(일명 호랑이 콩)
오이
더덕
도라지
파 씨
감자꽃을 따준후의 감자 밭
고자리 병 때문에 마늘이 시원찮다.
고추
땅콩
아삭이,농구리, 꽈리고추
가지
둥굴마
실파
달랑무
아욱
단호박과 멧돌호박
맛있는 옥수수를 오랫동안 먹을 수 있게 시차를 두고 심었다.
참깨
호박고구마
참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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