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려 포근하다.
밭에 도착하여 관정에 물을 연결하니
시원스레 물이 나온다.
메마른 비닐하우스안에 물을 대고
작년에 심은 도라지와 더덕을 옮겨심고
퇴비를 펴기 위해 날라 놓았지만
일부가 얼어 있어 다음주에 하기로 하고
하우스안에 열무,상추,쑥갓, 아욱 등 씨았을 뿌렸다.
굴뚝에 이것 저것 태워 없애고....
유실수에 일부 가지치기를 해 주었다.
하루가 분주하게 지나간다.
옆지기는 냉이랑 고들빼기 등
나물과 도라지와 더덕을 캐고
쉬었다 귀가를 하니 11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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