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일욜날
콩 베어 널고
은행과 고추 수확하고
구기자를 남은 시간에 따는데
손이 부족하다.
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수도가 얼어 나오지 않다가 틀어 놓은지
1~2 시간 후에 나오기 시작한다.
콩을 낫으로 베는데 손이 시렵다.
은행은 작년과 비해 많이 달렸다.
날은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많이 짧아졌다.
구기자를 잘라서 컨텔애 앉아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하는데 돈은 안되고 힘만 든다.
'주말농장 > 나의 농사일지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11.15.겨울맞이 (0) | 2015.11.18 |
---|---|
2015.11.8일 김장김치를 하다 (0) | 2015.11.10 |
히카마와 인디언 감자, 둥굴마 및 구기자 수확 (0) | 2015.10.26 |
2015.10.18. 들깨타작 (0) | 2015.10.22 |
가을걷이가 시작되는 시기 (0) | 2015.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