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2.
유실수 전정작업과
늦게까지 메주콩 타작
저녁에 비소식이 있어
오후부터 콩타작을 하는데 쉽게 끝이 나질 않는다.
비가 오기 시작한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 키고 늦게까지 키질을 해서
수확한 양이 37키로 (4말반)
2015. 11. 23.
한해를 마무리하려고 욕심을 부렸지만 ....
자고 비오는 새벽에 마무리할 욕심에
5시에 일어나 후레쉬를 들고
푸세식 화장실 작업과
유실수에 퇴비 주기를 하고
관정이 얼어 터질까봐 물을 빼고
8시 반에 귀가를 서둘렀다.
그렇게 한해 농사는 막을 내린다.
이제 동절기에는 하고픈 산행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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