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밭에 7월초에 잡초제거를 하고
25일만에 가보니 콩밭인지 풀밭인지 모르게
잡풀이 우거저 있다
올해 8일간의 여름휴가를 콩밭에 몰빵했다.
날이 더워 새벽과 오전, 오후에 풀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첫날은 200여평의 마당에 잡풀제거를 예초기로 밀어낸 다음
제초제를 뿌렸다.
둘쨋날부터 400여평의 콩밭과의 전쟁이다.
4일간 작업을 하고 예초기로 순지르기를 하고
6일째 노린제 약을 쳤다.
순지르기는 7월말까지는 해주어야 하지만
어쩔수 없이 늦은 감은 있다.
마지막 날 콩밭 주변 제초제 작업과
녹두 파종과 파밭 정리로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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